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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뉴스
- 2019년 7월31일
- 후쿠오카 현 외국인 상담 센터가 개설 되었습니다.
후쿠오카 현 외국인 상담 센터가 개설 되었습니다.
7월 31일, 아크로스 후쿠오카 3층 국제 광장 내에 후쿠오카 현 외국인 상담 센터가 개설 되었습니다.
센터에서는 창구로 직접 방문하거나 메일, 전화 등으로 문의 받은 상담에 대응합니다. 전화 상담은 삼자간 통화 · 통역 서비스를 활용해 여러 각 국의 언어로 대응 하고, 시와 마을에 창구를 개설 하여 상담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외국인 본인이 직접, 혹은 시와 마을의 창구 직원이 센터에 전화하여, 희망 언어를 이야기하면 요청한 언어로 통역 상담할 수 있습니다. 또, 상담 내용에 따라 후쿠오카 현 행정 서사회 등의 관계 전문 기관으로 연결해 상담할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 상담 센터 직원이 전화로 상담 접수 받는 모습
대응 언어는 영어를 비롯한 18개 언어이며, 연말 연시를 제외하고 매일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합니다.
현에서는 앞으로도 현내 각 지역의 재류 외국인들이 언어의 장벽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상담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시, 마을 창구에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언제든 이용해 주십시오.
[후쿠오카 현 외국인 상담 센터의 개요]
장소:후쿠오카 시 츄오구 텐진 1-1-1 아크로스 후쿠오카 3층
(공익재단법인)후쿠오카 현 국제교류센터. 국제광장 내
대응시간: 매일(연말연시 제외)10:00~19:00
업무 내용: (1) 센터 창구로 방문하거나 전화·메일로 들어오는 직접 상담을 접수
전화:092-725-9207
메일:fukuoka-maic@kokusaihiroba.or.jp
(2) 시와 마을 등의 창구에서 접수 받은 외국인 상담에 삼자간 통화 · 통역 서비스를 활용하여 다언어 상담 대응을 지원
(3) 상담내용에 따라 전문 기관으로 안내, 안내처에서의 통역지원
(4) 현내 각 시와 마을 등에서 출장 상담회를 개최
대응 언어: 일본어 외 18개 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베트남어, 네팔어, 인도네시아어, 필리핀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말레이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몽골어)